안녕하세요. 제이메탈 관련 새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이메탈 GI가 2018. 01 을 기준으로 GI-X로 변경되었습니다.
※ KS D 3030 이란, 공식적으로 국내 KS 시험에서 내식성의 기준을 통과하였다는 보증서입니다.
· GI-X란 ?
GIX 도금강판은 알루미늄과 아연, 마그네슘을 합금하여 철판에 용융 도금한 제품으로써
고내식성을 요구하는 모든 용도에 적합하도록 최적 설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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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수한 내식성을 가지고있는데,
마그네슘 첨가에 의해 내식 특성이 기존 GI 강판보다 5~7배 향상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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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내 외장재는 물론
가전, 자동차부품, 배수관 등 산업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 녹에 강한 GI-X
장마철이나 비가 온 뒤에 이렇게 철이 녹이 슨 모습을 볼 수 있죠?
금속이 녹스는 원인은 바로 산소와 결합하면서 금속의 본래모습인 흙, 광석으로 돌아가려하기때문입니다.
즉, 금속이 산소에 노출되어 녹이 스는것입니다.
특히 다른 금속의 부식과 다르게 철의 산화물은
부서지기 쉬운 조각 형태로 만들어져 습한 공기가 틈새로 침입하면
내부의 철까지 녹슬게 함으로써 속까지 온통 산화철을 만들어버립니다.
이러한 부식된 금속 제품들은 금속 제품을 흉한 형태로 변화시키고
쉽게 바스러지게되어 강도가 약해져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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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에 아연을 도금한 GI-X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합성도금강판은 녹스는 속도가 월등히 느리기 때문입니다.
기존 GI와 GI-X의 평판 염수 분무 시험 결과,
적청 발생 시작 시간이 월등히 느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이 지나도 오랜시간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 자가 치유 활성화 메커니즘
GI-X는 자가치유 활성화 메커니즘(Self-sealing)로 인해
절단면과 스크레치 부위에서 소지철의 부식을 방지합니다.
GI-X에 미량으로 첨가된 마그네슘 때문인데요,
마그네슘으로 인해 표면에 화합물이 형성되어 우수한 내식성을 발휘하는것입니다.
· 전단면 염수 분무 시험
전단면 염수 분무 시험 결과 역시 기존 GI 보다 우수한 내식성을 가집니다.
